성공과 기쁨이 함께 하기를
시흥시의회 부의장 박선옥
 

▲ 시흥시의회의원 박선옥     ©주간시흥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을미(乙未)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양의 해를 맞아 근면과 화합의 정신으로 시가 더욱 융성하고 시민이 편안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흥시의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시흥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경제는 지금 장기적인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락하는 국제유가는 계속해서 하락추세에 있고 이에 따른 파장이 경제를 더욱 악화시키진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한 방송의 구직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2014년을 정리하는 사자성어 설문조사』에서 ‘간난신고(艱難辛苦)’가 1,2위를 차지했습니다. ‘몹시 어렵고, 고되다’는 말로 ‘모진 고생’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만큼 지난 한해는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국내외 상황 속에도 우리시는 시의 명운이 걸린 배곧신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도 이제 눈앞에 와있습니다. 낙후된 교육환경과 낡은 공업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교통 및 환경 개선 사업도 활기차게 추진하면서 시흥의 위상을 거듭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는 시민여러분과 시정부, 그리고 시의회가 한데 힘을 모아 노력해 왔기에 가능한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올 해로 7월이면 민선지방자치가 출범한지 만 20년이 됩니다. 이제 지방자치가 성년을 맞았습니다. 앞으로 지방자치가 성년에 걸 맞는 성숙한 제도로 자리 잡기 위해 우리 다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시와 시의회는 시민의 의사를 수렴해 지역문제를 스스로의 역량과 책임 하에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더욱 갖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시민여러분께서도 높아진 권리의식에 맞는 책임 있는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흥시의회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시정부에 적극적인 경제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교육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배곧신도시 사업과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시정부에 대한 감시와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시흥시 공직자 여러분.
을미(乙未)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성공과 기쁨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흥시민이 더욱 행복해지길
시흥시의회 운영위원장 이 복 희
 

▲     ©주간시흥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을 뒤로하며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주간시흥애독자는 물론 시흥시민들이 더욱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기대하겠습니다.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게 하듯이 주간시흥을 접하고 나면 마음이 탁 트이고 삶의 희망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독자들의 든든한 이웃으로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정론직필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시흥시민과 주간시흥독자여러분 모두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시흥시민 모두가 복된 한해 되시길
시흥시 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조원희

▲ 시흥시의회도시환경위원장 조원희     © 주간시흥

안녕하십니까? 조원희 시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추억 속에 간직한 체 대망의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민여러분 올 한해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우리를 슬프게 했던 사건사고들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다시는 어른들의 부주의로 인한 아이들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제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힘입어 재선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선의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금 시흥은 변화와 격동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각종 전철사업과 보금자리 주택사업, 시화MTV사업, 군자배곶신도시 개발사업, 서울대 유치사업, 매화산단과 방산하수처리장 사업 등 굵직굵직한 국책사업과 시 자체사업이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사업들이 우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7대의회가 6대6이라는 정당 의석수를 볼 때 어느 한 정당이 일방적인 독점적 의회가 아닌 서로 협력과 합의를 통해서 시민을 위한 상생의 의정을 펼치라는 시민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의원들은 당리당략을 떠나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고 의정활동 해애 할 것입니다. 시민들도 그저 지켜만 보는 방관자가 아닌 그때그때 중요한 현안사항에 대해 조언 및 의견을 주시는 능동적인 시민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공직자 여러분도 상사나 인사권자의 눈치만 보는 공직자가 아닌 시민을 위한 마음으로 소신 있게 업무에 임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시민여러분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시길
시흥시의회 의원 장재철

▲ 장재철 시의원     ©주간시흥

또 다시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로 맞이하는 을미년(乙未年)은 청양의 해로 양(羊)은 무리를 지어 살기에 활동력도 있고, 사회성이 뛰어나며 공동체 내에서 잘 융합하는 동물입니다. 여기에 청색의 빠르고 진취적이며 직선적인 특징이 결합되어 2015년은 진실, 성실, 화합의 정신으로
개인과 가정이 발전하고 부흥하며, 시흥시의 행운이 크게 상승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시민여러분들의 냉철한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모두 가슴에 새겨
새해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과 소통하고, 발전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을미년 한해도 시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015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과 함께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2015. 1.
 
시민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시길
시흥시의회 의원 홍원상

▲ 홍원상 시의원     © 주간시흥

다사다난했던 갑오년(甲午年)을 뒤로 한 채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는 좀더 시민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열린 지방의회 상을 확립함으로써 시민과 더불어 화합하고 상생발전하는 선진 의회 구현을 통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을 소중하게 담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15년 새해에는 시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 1.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행운을
시의원 홍지영 배상

▲ 홍지영 시의원     © 주간시흥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보내고
을미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시흥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들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시민을 위해 진정한 봉사자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의 혈세가 제대로 쓰여 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해 시책에 대한 연구와 분석으로 귀중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더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실천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하나 되고 공감하는 열린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 시정을 논하는 “소통의장“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시민편에서,,,,,약자편에서,,,,,손과발, 눈과 귀가 되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원칙과 신뢰 대화와 타협으로 소통에 앞장서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주신 뜨거운 성원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